호남고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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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호남고 | 등록일 | 24.06.09 | 조회수 |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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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조금만 힘내...! 친구들의 응원에 젖먹던 힘까지 영차!
하지만, 많이 힘들 거 같습니다.
호남고 박서준이 족구 경기를 적극적으로 지휘하고 있습니다.
경기뛰랴, 심판보랴 정말 많이 고생했던 이번 체육대회 심판들입니다.
치열했던 경기가 끝나고 서로 악수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선 경기 규칙은 반드시 준수해야겠죠?!!
이제 고등학교를 입학한 1학년들의 해맑은 모습입니다.  호남고 선정 반티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1위입니다. 포즈, 눈웃음, 팔근육 뭐하나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공부하느라 많이 지쳤던 3학년들도 오늘만큼은 그 누구보다 행복해보이네요. 자 그럼 치열했던 경기 속 학년우승과 종합우승의 주인공은 몇 반일까요? . . .
학년우승은 2학년 4반, 3학년 6반입니다. 축하합니다.
종합 우승은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1학년 3반이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이상으로 학생, 학부모님, 교사가 함께 즐겼던 체육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더운 날씨 속 경기 뛴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 모두 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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