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5월 20일)-다문화인식개선 화합 프로젝트 요약-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한국인과 재한 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재한외국인이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 중에서 한국에 거주할 목적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이 날에는 법무부 주관으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차이를 넘어 더 가까이’ 다름은 틀림이 아닌 다양성임을 일깨우는 어울림 캠프이다.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19조 ①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하고,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의 기간을 세계인주간으로 한다. ② 세계인의 날 행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무부장관 또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가 따로 정할 수 있다.
2006년 3월 ‘외국인의 날’ 지정을 위한 이민정책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의견 수렴 및 설문 조사를 통해 ‘세계인의 날’로 명칭이 정해졌다. 당시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인 5월 21일이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부부의 날과 중복되어 5월 20일로 정했다. 2007년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의해 5월 20일이 세계인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 세계인의 날 맞이 1박 2일 캠프입니다. 1학년 대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