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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해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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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유신, 윤채 등록일 20.10.31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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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이와 윤채는 “엄마는 해녀입니다”의 그림을 그린 에바알머슨에 푹 빠졌어요. 가을 참여학교 기간동안 유치원에서 읽은 책이 아직도 가슴 속에 맴도나봐요. 매일 에바알머슨에 대해 재잘재잘 궁금한 게 많았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계를 하나 사기로 했는데, 그게 오늘 도착했어요. 

 

유신, 윤채에게 보여주니 역시나 또 책을 꺼내 읽네요. 웬일로 유신이가 큰 소리로 소리내어 책을 읽습니다. 다른 걸 하고 있던 윤채가 오빠 옆에 바짝 가서 앉아 함께 읽어요. 바라보고 있자니 엄마로서 정말 행복합니다. ^ ^ 

 

시계가 맘에 들었는지 책을 읽고 나서는 에바알머슨 따라잡기가 시작됐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는 건, 이번 가을 참여학교가 우리 아이들을 변화시킨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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