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친구와 싸운 재민이는 화가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때 방문을 열고 괴물들이 들어오고 재민이는 그 괴물들과 자신을 화나게 한 친구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가는 모습이에요.

가는 길에 평소 자신을  화나게했던 동네 형, 동네 개, 문방구 아줌마, 선생님을 만나 복수를 하지요.

마지막엔 낮에 싸운  친구  웅이에게도요~

복수를 다 한다음엔 마음이 시원했는데 여전히 잠이 오지 않아요. 다음 날 웅이가 먼저 사과를 하고 재민이도  웅이에게 초코쿠키를 주고 나서야 마음이 편해지는 모습. 그래서 오늘 밤엔 정말 편하게 잠들 수 있을거라는 내용입니다~

서아와 화, 분노, 미움, 원망 등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 어떻게하면 해결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았어요.

서아는 그런 감정이 들때 친구에게 "그렇게하면 나 속상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 하겠대요~

활동은 그림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따라 그려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