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의 머릿 속에는 독서 릴레이로 가득 차 있어요.

어떤 책을 읽을지~ 독후 활동은 무엇을 할지~

책을 추천해주면 활동은 아이들이 정하고

활동을 추천해 주면 그에 맞는 책을 아이들이 찾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엄마 일이 하나 더 늘긴 했지만 이때만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기꺼이^^)

오늘은 등교하면서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빛을 비추면을 읽어 보자했고 제안했고

도진이가 불꽃놀이(스파클라)를하면 좋겠다고 하네요^^

잠시 재미나게  놀고 아빠가 빛을 비춰주면 엄마랑 아이들이 함께 읽었어요~

빛을 비추면이란 책은 그냥 보면 평범한 책이지만 뒷 장에 빛을 비추어 주면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책이지요^^

삶에 빛을 비춰주는 누군가 있나요.

혹은 누군가의 삶에 빛이 되고 있나요.

우리 모두는 마음 속에 작은 빛을 품고 있습니다^^

(책띠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