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화 2020.10.15 05:49

도진이 어머님~이 새벽에 도진이네 가족이 올린 독서릴레이 독후활동을 보다가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날 뻔 했네요.책 속에 있는 아름다운 글귀도,
빛을 비추면 예쁘게 반짝이는 빛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림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기도 하구요.
책띠지의 문구도 저의 삶을 찬찬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네요.
저의 삶에 빛이 되어주는 부모님, 시부모님, 남편, 저의 자녀들,
저와 함께 했던 많은 제자들~
저 또한 누군가의 삶의 빛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밤에 함께 불꽃놓이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도진이의 부모님 덕분에
도진이와 서아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도진이와 서아가 밝게 웃고 있는 모습도 참~예쁩니다.
저의 자녀들과 우리 반 제자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하겠습니다. ^^
김윤정님의 책이 저희 집에 '친구에게'와 '엄마의 선물'이라는 책도 있는데,
2학년 친구들과 이 책도 함께 읽어 보고 싶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