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참여학교 넷째날 '역사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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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안초 | 등록일 | 17.10.21 | 조회수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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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참여학교 넷째 날 이야기... 10월 19(목), 20(금)일에 걸쳐 전교생이 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우리나라의 국권을 찾기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고, 과거의 아픔과 극복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전교생이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위안부' 나눔의 집 역사관에 들러 일본군의 만행과 피해 할머니들의 희생을 살펴본 후 '착한 장터' 수익금을 기부하였습니다.(학생 583,150원*학부모 150,000원, 총 733,150원) 전달식에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인물인 '이용수' 할머니께서 직접 나오셔서 '지금까지 제대로 받지 못한 일본의 사과는 여러분의 몫이고, 미래에 쓰여질 역사의 주인공 또한 여러분이다' 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학생들 한 명, 한 명 꼬옥 안아 주셨습니다. 5, 6학년 학생들은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아이 캔 스피크' 영화를 보고 왔기에 그 감동이 더없이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간 할로윈 축제 체험을 하고, 이튿날에는 어트랙션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 '일제 강점기 우리 역사 바로 알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2017 가을참여학교... 최태성 선생님의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던 역사 강연 ' 명사와의 만남', 6학년이 직접 제작한 '소녀상 UCC' 감상과 군함도 퍼즐 만들기,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던 '착한 장터', 마지막 '역사기행'까지 모두 끝이났지만 우리의 마음 속에 깊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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