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제시한 밥상머리 교육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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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에서의 교육은 절제, 배려 등 성공에 필요한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다.” (배우 류승룡) “식사시간을 통해 약속과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식사시간은 언제나 토론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케네디 대통령) “매주 금요일 가족식사는 특별한 ‘가족 의식’이다. 감사의 마음, 예절과 전통, 대화가 그 곳에 있다.” (유대인들의 가족식사)
Tip) 교육부가 제시한 밥상머리 교육 방법 5가지
첫째,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해 가족들의 식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둘째, 온 가족이 ‘함께’ 식사 준비를 할 것을 권한다. 재료 준비와 조리, 식사, 정리의 모든 과정을 자녀와 함께 하다보면 아이가 안정감과 함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셋째, 식사하는 동안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신문, 어머니의 스마트폰의 모두 내려두고 천천히 먹으면서 서로의 하루 일과를 나누고 경청, 공감, 칭찬을 통해 아이와 진정으로 소통한다.
넷째, 밥상머리에서 기본 예절과 규칙, 절제와 배려, 예의를 가르치며 사회성과 인성을 길러준다.
다섯째, 올바른영양과 바른 먹거리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행복한 밥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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