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영양소식지(아침식사의 중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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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영 | 등록일 | 17.07.14 | 조회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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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의 중요성
아침식사의 의미 저녁식사 이후 다음날 아침까지는 뇌 활동 에너지인 포도 당이 소모되므로 아침식사로 포도당을 보충해 주어야만 합 니다. 다시 말해 혈중 포도당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간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혈액으로 포도당을 공급하지만, 아침이 되면 고갈이 됩니다. 이럴 때 장시간의 금식(fast)을 깨뜨리는 것(break+fast)입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잠자는 중에 써버린 열량(300~500kcal)을 보충해줍니다. - 아침을 거르면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여 피로감을 느끼고 식은땀이 나며 어지럼증을 호소합니다. - 뇌 활동에너지 부족으로 우리 몸이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의욕이 없어집니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 아침을 거르면 뇌의 유일한 영양소인 포도당이 부족하게 되어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를 잘 할 수가 없고 불안정하고 공격적인 성격형성에 영향을 준다고도 합니다. ※ 수능점수와 아침밥과의 연구에서도 아침밥을 먹은 사람들이 점수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 아침을 거르면 음식이 장으로 보내지지 않게 되어 연동운동이 일어나지 않아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비만을 예방해줍니다. - 공복(밥을 먹지 않아 위가 비어있는 것)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먹은 열량을 지방으로 저장 하려고 하는 변화가 생겨서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 아침을 안 먹는 것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이어져 과식, 야식, 결식 등의 악순환이 되고 장기적인 영양불균형을 됩니다. - 군것질이 늘고, 점심과 저녁에 과식하게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성장을 도와줍니다. - 아침을 거르면 부족한 영양분을 근육과 뼈 등의 기관에서 빼내어 쓰게 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생기는 소화불량, 위염 등 질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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