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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양소식지
작성자 이지영 등록일 17.05.04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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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튼튼! 머리에 쏙쏙!

 1. 고등어   

고등어의 지방산에는 DHA, EPA, 올레산, 리놀레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더욱이 DHA는 뇌를 활성화하는 작용도 있어 각광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청소년기는 상대적으로 뇌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뇌세포를 이루는 성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뇌세포를 만들고 두뇌활동을 돕는 EPA, DHA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기억과 학습능력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2. 호두

뇌 모양과 닮은 호두로 뇌를 건강하게! 실제로도 호두는 타임지에서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고 산화를 늦추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었던 건강음식으로 두뇌발달에 있어서 최고로 손꼽힙니다. 호두에는 두뇌발달을 돕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60%)되어 있고 비타민, 양질의 단백질, 섬유소 등이 고루 있습니다. 호두처럼 딱딱한 음식을 씹어 먹으면 턱과 이를 움직이는 저작 작용이 뇌에 자극을 주어 두뇌발달 및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쉽게 산패되므로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3. 멸치

     멸치에 들어있는 칼슘은 우유의 12, 쇠꼬리의 60배나 되는 엄청난 양입니다. 칼슘 흡수율에서 본다면 우유가 89%로 더 높지만, 함량은 멸치가 훨씬 높습니다. 멸치는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 가운데 하나로 권장됩니다. 칼슘뿐만 아니라 마그네슘은 골격 형성과 충치예방, 그리고 에너지 대사 조절에 필요한 무기질로 성장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멸치에도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4. 달걀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달걀! 달걀노른자의 레시틴은 뇌신경세포를 구성하고 뇌를 활성화시키는 주요 성분으로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기능성 물질입니다. 레시틴이 부족하면 뇌 기능이 저하되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이외에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성장과 노화 방지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고 소화 흡수도 매우 잘되는 식품입니다.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비타민이 들어있으며, 특히 B2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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