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양소식지(학교급식,봄철영양관리) |
|||||
---|---|---|---|---|---|
작성자 | 이지영 | 등록일 | 17.03.03 | 조회수 | 151 |
첨부파일 |
|
||||
학교급식의 역할 HACCP(해썹)이란 “식품의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으로 급식작업별(검수→전처리→조리→배식→청소)로 위험한 요소를 분석하여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성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식품의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랍니다. 학교급식현장에서는 식품의 반입 시 소독된 기구를 사용하여 철저한 검수를 실시하고, 염소소독 등의 위생적인 전처리과정을 거친 후 조리합니다. 우리학교 급식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봄철 건강관리 요령 봄철 충분히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몸이 나른해지면 춘곤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춘곤증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하나의 병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제대로 적응을 못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춘곤증은 비타민B1이 부족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비타민B1이 충분한 콩, 보리, 팥 등 잡곡을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를 두 배 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산나물이나 들나물을 많이 먹어 비타민C와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되어 식곤증까지 겹치게 됩니다. 아침은 생선, 콩류, 두부 등으로 간단하게 먹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주고, 저녁에는 잡곡밥, 봄나물 등의 채소, 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침결식 예방 아침을 왜 꼭 먹어야만 할까요? •아침을 거르면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 •피로감을 느끼고 식은땀이 나며 어지럼증을 호소 •아침을 거르면 뇌의 유일한 영양소인 포도당이 부족 •공복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섭취열량을 지방으로 축 적 하려는 경향이 나타남 •아침을 거르면 부족한 영양분을 근육과 뼈 등의 기관에서 빼내어 쓰게 됨 • 아침을 거르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혈소판이 증가
|
이전글 | 3월2일~3일 식단사진 |
---|---|
다음글 | 3월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및 영양표시(알레르기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