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학교예술교육패스티벌 락밴드 공연이 열렸다. 본교 락밴드인 모노케이스는 이번 예술교육패스티벌에도 참가하여 일어나,Titaunum의 두 곡을 공연하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해마다 열리는 패스티벌에서 매번 초청받은 모노케이스는 선후배들 간의 갈등으로 많이 힘들었었지만, 대화를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짧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이루어내는 모습을 보며 지도교사로서 많은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지도하며 가장 많이 힘들고 고생했던 홍창수 선생님께 가장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학산고등학교 모노케이스 화이팅 !!!! 이대로 영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