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8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경연대회에서 한국올림픽위원회 기관장상1팀, 대상1팀, 금상3팀 수상!!! 지난 5월 8일(토)~9일(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1 제18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경연대회‘에 본교학생들이 라이브경연 부문에 참가하여 1팀이 서울올림픽위원회장상과 대상을 수상, 3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사)로컬푸드운동본부, 한국푸드방송이 주최하는 대회로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축제'와 함께 국내외 음식 문화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의 미식문화를 한 자리에 모아 식품과 관광을 활성화하고 향토유기농 특산물과 식문화의 장점을 확산해 한국 전통 음식을 세계화하는데 기여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에 우리 학산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권*선, 김*은, 김*은, 배*은, 이*비, 오*은, 정*희, 홍*진 2학년 강*연, 박*연, 서*랑, 서*주 1학년 김*연, 김*우, 노*지, 박*진, 배*인, 송*희, 오*은 학생 총20명이 5인1조 1팀으로 구성되어 총 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기관장상인 서울올림픽위원회장상과 대상을 1팀이, 금상 3팀이 수상하였습니다. 먼저 서울올림픽위원회장상과 대상을 함께 수상한 C팀의 작품은 애피에 간장 폼을 곁들인 루아얄, 메인요리에 석류소스를 곁들인 도미타르트, 디저트요리에 한라봉크림을 올린 요크셔푸딩으로 3코스를 구성하였으며 그 중에 루아얄요리는 심사위원으로부터 고등학생들이 조리하기 어려운 작품을 매우 잘 완성하였다는평가을 받았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A팀은 상큼한 소스를 곁들인 문어 샐러드, 허브 크러스트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얼그레이와 복숭아 바바루아, B팀은 완두콩 크림소스를 곁들인 새우 샐러드, 야채로 속을 채운 오리가슴살 구이와 매실체리소스, 퀴노아 크런키와 백향과 타르트, D팀은 상큼한 소스를 곁들인 관자찹 샐러드, 견과류와 허브를 곁들인 양고기, 피스타치오 무스케이크 등도 1시간 안에 라이브경연을 통해 작품성있게 완성하여 호평을 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많은 대회가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으며, 일반부와 대학생부, 고등부가 함께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등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왔다며 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도 해주셨으며, 더불어 최고의 상까지 수여해주셔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대회요리 교육에 처음부터 끝까지 노력해주신 대회 지도강사 김*주 선생님과 물심양면 서포트해주신 조리과 김*희 선생님 그리고 모든 교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경험이 좋은 양분이 되어 요리에 대한 지식이 더 넓혀졌으며 5월말과 2학기에 있을 다음 대회도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김*희 선생님께서는 이번 대회는 이제 갓 조리에 입문한 1학년 학생들이 2학년 3학년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레시피를 연구하고 분석하였으며, 보다 창의적인 작품을 추구하는 데 한 달이라는 많은 시간을 쏟아 부은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학생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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