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17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 금상 은상 수상!!!

지난 11월 13일(금)~15일(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 본교학생들이 참가해 라이브경연 부문에서 각각 전남도지사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사)로컬푸드운동본부, 한국푸드방송이 주최하는 대회로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축제'와 함께 국내외 음식 문화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의 미식문화를 한 자리에 모아 식품과 관광을 활성화하고 향토유기농 특산물과 식문화의 장점을 확산해 한국 전통 음식을 세계화하는데 기여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에 우리 학산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김*영 장*화, 2학년 김*은 김*은 이*비 오*은 정*희, 1학년 강*연 박*연, 서*주 학생들이 참가 하였으며 전남도지사상인 대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먼저 전남도지사상 대상 작품은 정읍의 특산물인 귀리를 알리기 위해 만든 작품으로 월과채와 3첩반상, 마카롱과 양갱을 만들었으며 귀리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 좋은 작품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금상의 작품은 향토식문화대전에 걸맞게 향토식인 된장과 여러 한식 재료로 작품을 만들었으며 에피타이져와 디저트과 전통적인 느낌을 많이 살리고 깊은 맛이 난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좋은 평가도 받고 큰상까지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으며 같이 노력해주신 김**선생님과 담임 선생님 그리고 모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경험이 좋은 양분이 되어 요리에 대한 지식이 더 넓혀졌으며 내년에도 큰상을 받고 싶다고 전했다.

김**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레시피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보다 창의적인 작품을 추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은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거 같아 너무 기쁘다고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