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평야는 일제 강점기인 1925-1931년까지 7년간에 걸친 대규모 간척 사업(약 10km 제방축조)으로 이루어진 총면적 1800ha(18,000,000㎡)의 간척지로서 여기에서 생산되는 쌀의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대민가산을 제외하고는 산이 하나도 없는 광활면은 가을이 되면 끝없이 펼쳐지는 황금들녘으로 짙푸른 하늘과 지평선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직접 보게되면 카메라 렌즈로는 담을 수 없는, 태양빛에 빛나는 황금들녘 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지평선 축제에 맞춰 방문하면 쭉 뻗은 도로변의 코 스모스 꽃길이 활짝 반겨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