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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는 한국에서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져 왔다.

아침에 집 앞에서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하여 길조로 여기는데,

이는 까치가 낯선 이를 보고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까치는 우리 민족과 친숙하기도 하고, 까치처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소식과

 희망을 전해주는 어린이가 되길 바라며 까치를 교조로 선정하였다.


[사진출처: 네이버 포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