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3주간 유행기준(6.3명/외래환자 1,000명)이하로 감소하여 6월 21일(금)부터‘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아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병 등 학생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준수 및 증상시 빠른 병원진료 등 주의를 요합니다.

가. 학생 빈발 감염병(6~8월): 결핵,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수족구병, 유행성각결막염

나. 주요 관찰 증상: 발열, 작은 수포, 이하선부종, 구진, 눈 충혈 및 통증 등

아울러, 최근 국내 20~40대를 대상으로 A형 간염 환자 증가 및 휴가철 동남아 여행객 등을 중심으로 뎅기열 및 홍역 등의 유입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오니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travelinfo.cdc.go.kr)를 통해 위험국가 및 발생정보, 유의사항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