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고!,

？직무체험중심 산업체 현장교육과 산학업무협약(MOU)으로 미래 준비에 큰 힘이 되었다.

군산상업고등학교(교장 최기석)는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주최 및 제이비잡앤컨설팅·잡코리아 전북(대표 김현아)이 운영하는 “2022년 중소기업 직무체험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하여 직무체험중심 산업체 현장교육과 함께 산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완주 상관리조트 교육장에서 43명의 학생들이(2,3학년 대상) 1일차 △청년고용정책 △면접 대비 이미지메이킹 및 비즈니스 예절교육 △고교생 대상 실용금융교육 2일차 △기업 탐방을 통한 경영, 생산관리 등 실질적인 직무 체험 △ 진로설계 가이드 북(빨간책) 100% 활용하기 3일차 △커뮤니케이션 및 스피치 스킬 강화, △NCS 기반 직무중심학습 및 능력개발 등 2박 3일동안 운영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취업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특히 2일차에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서 전주 첨단벤처단지에 위치한 주)디클래스(대표 김갑수) 드론 전문기업에 방문하여 드론의 일반 이론 및 비행 체험 등 원리의 이해로 항공촬영, 드론 활용 방역,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드론의 기능을 알 수 있었고, 드론을 이용하여 축구 게임을 하는 신개념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완주군 봉동 테크노벨리에 위치한 유)원진알미늄(대표 원경의)에 방문하여 인사담당자로부터 1987년 창사 이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창호, 건축자재, 디자인 휀스, 인테리어 자재,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의 생산 과정과 일본 및 동남아 지역에 수출하는 제품 등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밖에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통해 기업 및 업계 전반에 대한 설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현장실습과 연계 가능성 및 채용조건, 채용 과정, 급여, 복지, 기숙사 등 전반적인 안내를 시작으로 실제 입사했을 경우를 가장하여 회계, 경영, 생산관리, 품질관리, 기술영업 등 각 직무파트 및 공정별 교육으로 실무적인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최기석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주)디클래스와 유)원진알미늄에 방문하여, 양 기관 간의 산학업무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사회 요구에 부흥하는 창의력이 겸비된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기술을 개발·보급·확산하여 지역 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산학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

△또한, 양 기관 간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자원의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의 수립과 직업교육의 연구와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의 관심과 필요에 근거하여 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폭넓은 산업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직무중심 직업교육 체계적으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회장 이정현은 실용 금융교육, 나에게 맞는 일 찾기, 나에게 맞는 직무 여건 확인, 청년고용구조 등과 기업 인사담당자와 만남을 통해 연봉, 채용조건,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의 설명을 통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공정별, 각 직무 파트별 현장 체험을 할 수 있어 대학에 진학할 친구들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전북일보 보도자료

https://www.jjan.kr/article/20220519580215

군산미래신문 보도자료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4&pid=69596&sword=%B1%BA%BB%EA%BB%F3%B0%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