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미래] 학업·운동 병행 야구선수를 위한 진로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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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상업고 | 등록일 | 21.12.05 | 조회수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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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야구선수를 위한 지역기관 연계 맞춤형 캠프
군산상고, 학업·운동 병행 야구선수 위한 진로캠프 "눈길" - 1,2학년 야구선수 36명 참여, 진로목표 설정 동기 부여 중점
군산상업고등학교(교장 최기석)는 2021년 10월 26일과 27일에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강영숙) 지원과 주)휴먼제이앤씨(대표 유경민)의 협력으로 군산상고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지역기관 연계 맞춤형 캠프를 운영하였다.
군산대 일자리센터와 군산상고 취업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I’m Wonderful 진로캠프”라는 주제로 야구선수 1·2학년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진로캠프의 주된 목적은 선수들의 자존감을 고취하고 자기주도적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것이었다. 특히 운동선수로 성공할 수 있는 스포츠 가치관을 함양하여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 건전한 진로준비 행동을 유도하고 성취목표 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운동과 학업 병행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진로 탐색, 구직기술을 연습하여 향후 스포츠분야 뿐만 아니라 일반 취업현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었다.
세부주제는 LET’S PLAY “나”, LET’S PLAY “직업”, LET’S PLAY “꿈”이었다. △LET’S PLAY ‘나’를 통해 진로준비의 의미와 스포츠인으로 성공한 사례, 진로 변경 성공사’례 등을 통해 “나”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해의 시간을 가졌고, 직업 가치관 카드를 통해 내 삶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LET’S PLAY “직업”의 시간에는 야구와 관련된 직업 정보탐색, 야구 및 스포츠 관련학과 정보탐색을 통해 진로를 폭넓게 이해하여 성취목표지향적 태도를 기르도록 하였고, 운동선수로서의 성장 가능성, 야구 및 운동선수 출신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 진출 가능성, 대학진학의 이유와 의미 알아보기, 다양한 진학 방법 탐색하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LET’S PLAY “꿈”을 위해 우연한 나 발견하기, 경험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하고, 미래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상고 석수철 감독은 지금까지 야구선수들이 훈련과 수업, 대회 출전 등에 집중했었는데, 이번 야구선수들에게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진로캠프의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에게는 ‘우연한 승리는 없다. 사전에 충분한 훈련과 연습의 결과가 승리와 승전!, 그리고 성공을 말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학교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교실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개인의 역량개발 등 학업에서도 상위그룹에 들 수 있도록 하여 서울 및 수도권 등 좋은 대학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군산상고 선배이자 손용환 학교운영위원장은 최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낸 노고에 대해 격려하였고, 우리 군산상고가 “역전의 명수”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며 자존심을 살려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1972년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부터 당시 군산은 몰라도 군산상고 야구는 안다고 할 정도로, 군산상고는 군산시의 자존심이자 ‘역전의 명수’는 우리 군산시민의 정신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승부!” 야구는 “9회 말 투아웃부터!” 라며 역전의 명수라는 호칭의 유래를 상기시켰다. 부담감이 있을 줄 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군산상고의 자존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군산미래신문 보도자료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code=NS04&pid=66932&sword=%B1%BA%BB%EA%BB%F3%B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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