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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지역연계 창업선진지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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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산상업고 등록일 21.12.02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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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스카우트! 지역연계 창업선진지 문화체험

: 공간 활용과 나만의 꿈을 현실화가 되는 시간!

 

군산상업고등학교(육성단체 대표 최기석)는

지난 1130일부터 122일까지 군산상고 517 학교대 벤처스카우트 대원들(대장 이종욱)이 충남 서천의 삶 기술학교마을 투어 전주 기린토월의 공간 활용과 도시재생 체험’, ‘군산공설시장등에서 체험활동을 하였다.

 

군산상고 스카우트 대원들을 비롯한 창업·창직 체험 희망자 20여 명은 군산공설시장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직업과 직무를 찾아보고 창직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분석하고, 청소년·청년들이 성장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자리 직군, 창업 아이디어 등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군산공설시장에서 군산의 젊은 청년들이 먹거리와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 놓은 공간에서 한식당, 중식, 경영식, 퓨전, 디저트 카페, 공방 등이 입점해 있는 것을 둘러보았고, 어린이 놀이터와 유튜브 스튜디오 체험활동 등이 색달랐다.

 

군산공설시장을 넓게 퍼트려 놓은 듯한 충남 서천의 삶 기술학교에서 디지털 일자리 직군으로 소셜 마케터, 공간 크리에이터, 스페이스 플래너, 푸드 크리에이터 등 자신의 전공과 끼를 살려 창직할 수 있는 직군을 체험하였다.

 

또 창업이나 창직을 하고자 하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코워킹 스페이스와 공유 IT기기 등 활용방법과 생활공간 전반에 지원받을 방법 등을 배웠다.

 

전주 기린토월을 기획한 문화통신사가 인근 유휴공간 아이스크림마트, 범양약국을 활용하여 새롭게 기획한 공간을 둘러보고, 방문자-이용자-기획자 입장에서 여러 관점으로 변화를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김정배 작가와 함께하는 왼손 그리기 체험은 새롭고 특이한 체험이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에 부담이 없었고 오히려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정서가 순환되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성장하는 청장년년이나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동심에 세계를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군산상고 학교대 이종욱 대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지역의 우수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 현장의 견학과 체험으로 군산지역 청소년이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역할과 활동이 개인의 진로와 창직·창업의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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