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고 소수정예 취업 전략 캠프 관심18명, 2주 동안 성공 취업 특화 교육 성공리 완료

  군산상업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 소수정예 취업 전략 캠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산상업고등학교(교장 김태현)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소수정예 18명을 선발해 군산시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의 도움을 받아 지난 7일부터 2주 동안 ‘성공 취업 실전 전략 캠프’를 운영했다.

  이 기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고용노동부 군산고용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변화하는 취업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군산시 교육지원과에서 지원하는 ‘고교 창의적 역량강화지원사업비’의 교육적 활용으로 직장예절과 심층 면접예절, 조직적응 등을 비롯해 대인관계,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등 직업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교육했다.

  여기에 동창회(회장 소재준), 학교운영위원(위원장 손용환)들의 격려와 특강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 직업 생활을 다지는 데 도움을 줬다.

  캠프에 참여한 이성제 군산상업고 학생회장은 “지금까지 교육받은 진로직업·취업교육을 기반으로 한 성공 취업 실전 전략 캠프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조만간 있을 예정인 취업 면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군산상고는 내년도에 전북 유일의 경영 관련 부사관과를 비롯해 창업경영과, 금융정보과를 중심으로 우수신입생을 추가 모집해 취업의 명수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관 : 군산상고 취업지원센터

보도자료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1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