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 수도권 및 충청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집단 감염이 최근 감소 추세였으나,

감염령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사례, 수도권 및 호남권 감염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방학이나 휴가기간 동안의 지역간 이동 및 모임 증가, 관광지의 밀집도 증가 등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에서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마련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방학을 보내기 위한 방학 중 생활방역 수칙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 건강을 위해, 한적한 야외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조깅, 공원 산책, 자전거 타기, 줄넘기 등

○ (안전)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밀폐·밀집·밀집 시설 등* 가지 않기

* pc방, 노래방, 실내 생활체육시설(탁구장) 등

3행(行) : 반드시 실천

○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학원 등 실내에서는 마스크 꼭 착용하기

- ▵코·입을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만지지 않고, ▵마스크 착용 전·후 손 씻기

○ 자주 손 씻기(손소독제 이용 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 사람간 거리는 2m(최소 1m) 이상 유지하기

3금(禁) : 반드시 피하기

○ 열이 나거나 기침 등 몸이 아프면 외출하지 않기

-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통지서를 받은 경우, ▵가족 중 자가격리자가 있는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즉시 학교*에 알리기 * 학생 → 담임교사, 교직원 → 복무담당자

○ pc방, 노래방 등 밀폐‧밀집‧밀접(3밀) 장소는 방문하지 않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