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공음초 영양교사 이은별입니다.

오늘 식단 메뉴가 달고기 두부전이었으나 식재료 납품업체의 사정으로 달고기 생선까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급식에 많은 걱정이 있으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식생활관에서는 아이들과 교직원 안전을 위해 저를 비롯하여 모든 종사원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며 식생활관 식기류 매일 소독, 수시로 환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정석제, 한방향 통행, 칸막이 설치를 하여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 21일부터 공음초 코로나 관련 확진자 및 등교 중지 학생 비율이 50%가 넘어 띄어앉기, 시차배식 또한 추가로 진행중입니다.

항상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모두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