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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 9가지
작성자 김윤희 등록일 19.05.02 조회수 305
- 나트륨 줄이기 -

나트륨은 우리 몸의 혈액이나 체액 등 수분량을 조절하고 신경, 신호전달, 근육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소화액의 성분으로 쓰이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나트륨은 우리 몸에 매우 적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나트륨의 과잉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트륨을 과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위장질환,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속 나트륨 섭취줄이는 방법 9가지


01 국그릇을 바꾸세요.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국그릇을 밥그릇 크기로 바꾸시고 국물 대신 건더기 위주의 식사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02 식초나 향신료를 사용하세요.

식초나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의 경우 싱겁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 오렌지즙, 겨자, 고추냉이, 후춧가루, 고추, 마늘, 생강, 양파, 카레가루 등을 활용해서 소금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03 향이 강한 채소나 과일을 드세요.

쑥갓, 미나리, 피망, 당근, 파슬리, 셀러리, 깻잎, 쑥 등의 채소의 경우 향이 강해 음식이 싱겁게 느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04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세요.

멸치와 새우, 다시마 등 건조한 해산물을 갈아두었다가 조리할 때마다 사용할 경우 소금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05 간은 먹기 직전에 맞추세요.

뜨거울 때 간을 하면 상대적으로 싱겁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리과정에서 간을 맞추는 것보다 먹기 직전에 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6 생선은 소금에 절이지 마세요.

자반은 1인분 한 토막에 약 1~15g정도의 소금이 들어있는데요. 신선한 생선의 경우 구입후 바로 먹을 경우에는 소금을 뿌릴 필요가 없습니다.

 

07 김치를 적정 염도로 담궈드세요.

김치는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소금을 최소화해서 담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08 햄과 소시지는 반드시 데쳐드세요.

햄과 소시지의 경우 굽거나 튀기는것 보다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서 먹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09 채소나 과일과 같은 나트륨 배출 식품을 자주 드세요.

채소와 과일에는 혈압 조절 미네랄로 불리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양배추, 달래, 토마토, 고구마는 나트륨 배출 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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