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고  2016 전국 예체능 콘테스트 3위 입상

   김제여고 음악줄넘기 시범단(Girls On Rope)이 2016 전국 청소년 예체능 콘테스트(2016.7.23/경상대학교 주최/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별무대)에서 3위에 입상해 장학금 20만원과 입학금, 등록금등 특혜를 받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예체능 콘테스트는 예능.모델 분야, 스포츠레저 분야, 패션.뷰티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1차 예심을 거쳐 본선대회에 모두 50개팀이 참가하는 예체능 종합 콘테스트 대회로 올해로써 17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규모가 큰 대회로 이번 대회는 피서 인파가 가득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별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본선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스포츠 레저분야로서 참가한 본교 음악줄넘기 시범단 대표(2학년/선재희, 김선화, 황아연) 팀은 1차 예선을 통과해 본선 2번째로 참가해 트로트곡 '사랑의 트위스트'와 댄스곡 하이수쿨(뮤지컬 주제곡)로 탁월한 음악줄넘기의 예술성을 과시해 광안리 해수욕장의 많은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아, 전체 예체능 분야에서 3위에 입상하는 귀염을 토했습니다.

  한편 김제여고 줄넘기부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2013년-2015년/교육부 및 문화체육부 주최)에 도대표로 참가해 전국대회 3년 연속 입상하는 등 줄넘기 명문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1교 1기운동으로 전교생이 국민스포츠 줄넘기를 매일 생활화하여 건강체력 향상과 비만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