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예방 교육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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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07.04 | 조회수 | 420 |
* 음주가 위장에 미치는 영향 -위액의 분비억제가 일어남과 함께 위와 작은 창자의 벽을 헐게 한다. 자주 구토하거나 급성출혈성 위염이 생기고, 피를 토할 수 도 있다. -알코올은 위를 자극하여 염산이 많이 나오도록 하며 많아진 염산과 알코올이 위를 자극하여 결국 위궤양이 되는 것이다.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는사람에게는 식도암, 대장암의 위험이 일반인들보다 높다. *음주가 간장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의 가장 심각한 폐해중 하나는 간의 손상인데, 이에는 지방간과 간경화가 대표적이다. -지방간이 되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술을 마시게 되어 문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술을 마시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돌이나 나무처럼 파괴된 부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가 된다. *음주가 심장, 혈압에 미치는 영향 -술을 많이 마시면 심장근육에 장애가 생기고 고혈압이 생길 수 있다. 알코올의 작용에 의해 심장이 빨리 뛰게 됨으로써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음주가 혈액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골수에서 적혈구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여 빈혈을 일으킨다. -또한 백혈구가 적어지면서 체내에 침입하는 병원체들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상실하게 된다. -오랫 동안 술을 마신 사람에게서는 혈액응고가 지연되거나 잘 안되기도 한다. *음주가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장기간 술을 계속하는 동안 기억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술을 완전히 끊는다 하여도 기억력은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알코올은 탈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술을 오랫 동안 많이 마시는 사람은 세포의 수분이 부족하여 항상 건조하게 되고 이는 얼굴의 주름으로 나타나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이게 하는 신체노화를 촉진한다. -또한 알코올은 손발의 감각이 이상하거나 아프고 저린 증상을 나타내는 말초신경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음주가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인체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신체기능중의 하나인 면역체계의 활동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나 알코올중독자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항체생산이나 면열반응이 약하고, 박테리아 감염, 암에 대한 면역도 약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임신 중에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어린이의 면역저항을 약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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