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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간단 제거법
작성자 *** 등록일 18.04.02 조회수 171
식품 첨가물 간단 제거법

1. 단무지 (사카린 나트륨) - 찬물에 5분 담그기
설탕보다 300배 높은 당도에도 열량은 전혀 없는 대표적인 인공감미료로, 보통 치킨과 함께 먹는 무에 많이 들어간 식품첨가물입니다. 원가가 저렴하여 과자, 껌, 음료, 다이어트 식품에까지 많이 사용되며 설탕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으로인해 무설탕을 표방하는 제품들이 있으나, 일부는 사카린나트륨을 비롯한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사카린나트륨은 발암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아직 명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으며, 사카린나트륨에 대한 규제완화가 세계적인 추세이며, 국내 식약처에서도 2011년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을 통해 사카린나트륨의 사용 가능 범위를 늘렸으나, 아이들이 먹는 빵이나 과자, 아이스크림에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2. 어묵(소르빈산칼슘) - 뜨거운 물에 헹구기
합성보존료로 흔히 알고 있는 방부제라고 보면 됩니다. 치즈, 식육가공품, 된장, 고추장, 팥 드으이 앙금류, 잼류, 건조과일류, 토마토케첩 등에 사용합니다. 가공치즈에 사용되는 경우 소르브산과 소르브산칼슘염을 0.3% 이하로 사용하도록 하며 소르브산류외에 데하이드로아세트산(0.05% 이하)과 프로피온산칼슘(0.3%이하)도 사용가능합니다. 1일 섭취허용량은 0.0~25mg/kg bw입니다.

3. 맛살 (착색제, 산도조절제) - 찬물에 담그기
착색제 - 색을 바꿀 목적으로 음식이나 음료에 첨가하는 용액, 파우더, 물질의 하나로 음식에는 색을 바꾸어 식욕을 돋우기 위한 식용 색소로 쓰인다. 간, 혈액, 콩팥 장애, 발암성, 생식기 저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산도조절제 - 식품의 산도나 알칼리도를 조절하는 식품 첨가물로 산의 비율은 맛을 아니라 55가지의 식품 첨가물을 통틀어 부르는 말로 조미기능, 발색기능, 식감 개선기능, 보존성 향상 기능등의 역할을 하며, 그 중 구연산은 과일맛 캔디나 음료 등에 들어가며, 식품에 상큼한 맛을 주는 산미료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염산과 수산화나트륨(가상소다)로 워낙 독성이 강해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중화시켜 사용해야 합니다.


식품 첨가물 간단 제거법 2

1. 햄 (아질산나트륨, 발색제) - 뜨거운 물에 데치기, 캔에든햄은 위에 노란 기름 제거
아질산나트륨: 베이컨,햄, 핫도그, 훈제생선에 보존료로 사용되어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줍니다. 만성 질환의 발병과 알러지 반응 같은 위험 요소와 관련이 있으며, 편두통을 유발하거나 발암물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에 닿으면 붉게 색이 변하며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는 알러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발색제 : 고기처럼 맛있게 보이기 위해 빨간 색을 내는 발색제를 넣는데, 대부분의 햄이나 소시지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비엔나 소시지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 칼집내서 뜨거운 물에 데치기
MSG: 글루타민산과 나트륨이 결합한 성분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시마의 감칠맛을 갖는 조미료로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아 화학조미료 MSG 무첨가라는 표시를 하지만, 사실 MSG의 나트륨은 소금의 것보다 질량 비율이 낮기 때문에 MSG의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MSG의 나트륨은 소금의 나트륨보다 질량 비율이 낮아 MSG로 요리를 할 경우 오히려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줄 수 도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타르색소: 식품에 색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착색료로 주로 사탕, 아이스크림, 껌, 과자, 음료 등에 사용하며 현재 우리나라는 9종 16품목에 허용하고 있습니다. 유아용 곡류 조제식, 기타 영유아식, 조제유류, 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일부 국민 다소비 식품을 포함하여 소비자의 눈을 속일 수 있는 식품인 면류, 단무지, 김치, 천연식품 등 46품목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3. 베이컨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 끓는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에 기름 제거

4. 통조림 (옥수수 아질산타느륨/산화방지제/인공색소) - 찬물에 씻기
산화방지제 : 식품의 품질저하 현상을 막기 위해 유지류의 산화, 색소의 퇴색, 비타민C파괴와 같은 산화현상을 막아주는데 천연첨가물과 합성첨가물이 있습니다. 천연산화방지제는 천연비타민C, 천연토코페롤, 차추출물, 레시틴 등이 있으며, 합성산화방지제는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아스코르빌파르미테이트, 몰식자산프로필 등 10개 품목이 우리나라에서 허용된 품목입니다.
인공색소 :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첨가해 일정한 색을 부여하는 화학적 합성색소로 소량으로도 짙은 색을 낼 수 있고 변색이 되지않고 오래 갑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천식, 혈관성 부종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식품첨가물 간단제거법 3

1. 식빵 (방부제/젖산칼슘) - 구워먹기
방부제: 소르빈산칼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 등을 말하며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식품이나 수입식품 등에는 방부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소산과 반응하면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에 악영향, 발암성, 염색체 이상, 눈, 피부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젖산칼슘 : 백색 분말 또는 입상으로 냄새가 없거나 약간 특이한 냄새가 있는 칼슘염류 강화제입니다. 다른 칼슘제보다 체내 이용/ 흡수율이 좋아 식품의 칼슘 강화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2. 라면 (산화방부제) - 면만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다시 끓이기
산화방부제: 지방성 식품과 탄수화물 식품의 변색을 방지하는데 사용되는 첨가물로 클래커나 수프, 라면, 쇼트닝, 주스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상승하게 하거나 호르몬에 발암성 유발, 유전자 손상, 염색체 이동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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