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선율, 마음을 울리다 - 전주근영중학교 작은음악회 개최 

전주근영중학교는 2025년 05월 12일(월), 솔관 2층 음악실에서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꾸민 무대로, 다양한 악기와 장르의 연주가 어우러지며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1학년 김OO 외 5명의 감미로운 합창 <어느 봄 날>로 시작된 무대는, 전통악기 소금 연주, 피아노 연주(베토벤 소나타 4번, 쇼팽 에튀드 Op. 10 '혁명', 리스트 타란텔라, 드뷔시 피아노를 위하여), 첼로 연주( 작곡가 몬테의 차르다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습니다. 특별 연주로 플룻 연주 <좋은 날>을 선보인 최OO 선생님의 무대도 따뜻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1학년 10명의 합창 <도레미송>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 음악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친구들과 함께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며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전주근영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