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5.15

내용 :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독립문- 연세대학교 탐방

-- 역사의 현장과 미래 비전을 위한 한걸음! -- 아름다운 계절에 의미있고 즐거운 배움과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우리 민족의 수난과 고통을 상징하는 서대문형무소를 보존ㆍ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박물관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고자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이, 해방 이후 독재정권기에는 민주화를 이루고자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던 민주화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르고 희생당한 현장입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는 서대문형무소의 상징인 담장과 망루, 옥사, 사형장 등이 남아 있으며 끝내 무릎을 꿇지 않고 싸운 애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여러 체험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곳곳을 둘러보면서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과거의 아픔을 통해 오늘을 평화롭고 슬기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다시는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힘을 키워야 한다는 자립심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1908 년 경성감옥 1912년 서대문감옥으로 변경 1923 서대문형무소

1945 서울 형무소 1961 서울교도소 1987 서울구치소로 의왕시로 이전

1988~ 국가사적 지정 역사관개관

< 연세대학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본교를 두고 있는 명문 사립 종합대학. 1886년 왕립병원 제중원 의학부로 개교한 것이 뿌리가 되었다. 1899년 한국 최초의 정규 의학교로 설립된 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 연희대학교를 거쳐 1957년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을 통합한 연세대학교로 출발했다. 교훈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이다. 본교인 신촌캠퍼스는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에, 국제캠퍼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다. 분교인 원주캠퍼스는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