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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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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정보
주제 빼빼로 데이, 사랑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인가요?
기간 11.11.01 ~ 11.11.30
내용 11월이 되면,
TV 광고나 라디오 광고, 신문 광고,
휴대전화 스티커 등 여러 매체에서
빼빼로 데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빼빼로로 사랑을 전하세요~
빼빼로로 우정을 확인하세요~

등등의 문구들로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어른들은 빼빼로 데이가,
11이라는 숫자와 연관지어
빼빼로를 많이 팔기 위한 상업적인 목적에,
우리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팔리고 있다고
걱정을 하십니다.

또한,
빼빼로를 주고 받지 못하면,
자칫 왕따를 당하는 경우도 생기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빼빼로를 받지 못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친구들도 있어
좋은 날로만 받아들일 수는 없는데...

이런 이유로
빼빼로 데이를
연필데이, 가래떡 데이 등으로 바꾸어
즐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날들에 대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등등..)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사랑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인지,
아니면 그냥 모두가 즐기니까 함께 즐길 뿐인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반대] 저는 빼빼로로 친구 우정을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홍윤진 등록일 11.11.03 조회수 32

 저는 빼빼로 데이, 사랑과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빼빼로데이는 월레 없던날인데 빼빼로 공장에서 돈을 벌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력에 11월 11일에 아무 기념일도 안써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과자값이 올라 비용도 많이 듭니다. 빼빼로를 사야하는데 돈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합니까? 불량식품 빼빼로를 사겠죠?? 이 100원, 200원 짜리 빼빼로를 사면 나쁜 물질이 있어서 건강에 해로워 질것 입니다. 그리고 빼빼로를 주면 친구 우정을 알수 있을까요?? 그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뭐 예전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며 빼빼로를 줄수 있지만 요즘에는 혁박을 해서 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어느날 친하지 않은친구가 친한척을 하며 "야 나 빼빼로 줘야해~^^" 이럴때 "싫어." 이러면 그 친하지 않은 친구가 화가나서 주기 싫다는 친구를 왕따시킬것입니다. 이처럼 빼빼로로 우정을 확인하기는 거녕 더 우정이 깨질것 같아서 반대합니다.

그리고 빼빼로를 포함하여 사탕, 초콜릿등 을 학교에 가저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학교는 먹으로 오는것이 아니라 공부하러 오기 때문입니다.

이상, 반대의견 홍윤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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