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콩나물밥, 부추양념간장, 얼갈이배추된장국, 닭봉오븐구이, 가지나물무침, 배추김치, 망고요거트

※급식주제: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영양선생님 급식 코멘트] 학생들에게 급식을 다 먹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무조건 다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보다는 내가 원하는 만큼 배식양을 조절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우리의 가장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 기후위기나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이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