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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진로장벽, 자신이 정한 한계일 뿐이다(9호)
작성자 김경아 등록일 19.07.01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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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활용하는 법      (출처 : 크리스틴 울머(2018), 두려움의 기술)  

크리스틴 울머는 모굴스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습니다. 매번 위험한 점프를 뛰며 두려움과 맞섰던 그녀는 두려움을 긍정적 에너지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이란 것의 존재를 부정하고 지워버릴 수 없습니다. 두려움은 여러분 자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 보게 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실패와 좌절의 기억에 매몰되지 않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두려움을 회피하려고 도망치면 또 다시 같은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회피로 인해 두려움을 붙드는 역설적인 상황이 일어나죠. 두려움도 나 자신의 한 모습이며, 나의 동료라고 생각해보세요. 진로를 선택할 때 두려움을 인정하면 미래의 실패를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어 더 강해지고 현명해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과 께 하세요. 걱정으로 대비하는 미래는 조금 더 안전해질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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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나는 나 자신의 목표에 대해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출처 : 플래텀, 2017.01., 잘 하는 창업자의 공통점? 망하는 것을 늘 두려워하는 사람!)

유능한 창업자, 잘 나가는 경영자의 가장 큰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망할 것을 늘 두려워한다는 것이에요. 매출이 높으면 높아진 대로, 낮으면 또 낮기 때문에 항상 위기감을 느끼고 있죠. ‘내 회사는 안정적이다, 안 망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기업은 안 좋아질 징조가 있는 거예요. 저의 두려움과 걱정은 회사가 망하는 것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을 잘 영입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극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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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구조업무에는 위험천만한 일이 가득합니다. 저는 저의 안전이 위협 당하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려움을 마주보기위해 70 높이인 다리를 한밤중에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발아래에는 긴 봉이 있고, 저를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양옆의 줄 뿐이었죠. 하지만 두 세 걸음 걷자, 평지를 걷는 느낌과 다르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두려움에서 용기까지는 몇 걸음이면 충분했던 거예요. 무서워하는 것에 용기를 내보세요. 왜냐하면 무서움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우리 앞에 펼쳐질 인생이니까요.      (출처 : 티모시 페리스(2017),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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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풋볼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 비결은 제가 선수 중 가장 빠르거나 볼을 잘 잡는 선수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패할까 봐 두려움 속에 플레이한 것이 원동력이 되었어요. 경기장에서 항상 상대 선수에게 붙잡힐까 불안한 마음으로 뛰었죠. 그래서 더 잘했던 것 같습니다. 동료들은 제가 자신 없어 하는 것을 알고 놀라기도 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럴 때마다 그들은 절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전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거예요. 저의 두려움은 패배하는 것이었지만 팀 동료들 덕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2010.08., 두려움이 성공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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