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수)요일에는 교내 문화체험학습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 네번째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조립했던 벽시계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시침, 분침까지 완성하고 나니

정말 멋진 나만의 벽시계가 완성되었어요.

다음 시간엔 전교생의 협동작품으로 다모임시간에 쓰게 될 테이블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그 동안에는 작은 생활용품을 만들어 보았다면 다음 시간엔 여러 명이 함께 쓸 수 있는 가구를 만들어 본다는 기대감에 찬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선생님도 어떤 가구가 탄생하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