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신교육과정설명회 공감 TALK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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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신초 | 등록일 | 18.03.16 | 조회수 | 298 |
동신초등학교 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교육과정설명회에서도 안내드렸던 자료 읽어보시고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감 TALK 질문지 밴드를 통해서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밴드를 통해 소통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밴드를 교사가 운영을 하면 또 다른 업무가 되어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학교에서는 학교종이 앱을 사용하고 있으니 학교종이를 적극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종이앱사용안내 클릭 ◀ 부모교육 및 다양한 행사 시 맞벌이 부모는 참석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교육시간을 4시 이후로 해주신다면 좋겠지만 개개인의 시간을 맞추기 어렵겠죠? 맞벌이 부모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고려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의 고민도 같습니다. 학부모의 직업군이 다양하고 세대수가 많다 보니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문 조사를 통해 최대한 많은 학부모님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행복할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사들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 층마다 정수기가 설치되어 아이들이 수시로 물을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할 수 있고 뚜껑을 잘 닫지 못할 경우 노트가 적실 우려가 있습니다. (2건) 현재 본관, 후관 모두 학급이 있는 층은 모두 정수기가 있습니다. 다만 후관 1층은 건물 구조상 설치가 어려워 설치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2017학년도에는 체육관에 정수기를 설치하여 체육활동 중이나 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학생들의 식생활안전을 충분히 고려하여 검토해 보겠습니다. 1학년 1,2반 학생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2층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지도 부탁드립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해 돌봄교실 이용이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소득은 적어도 사실상 의료보험료를 많이 내는 직장인이 혜택을 볼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돌봄교실 인원을 늘려주세요. 2018학년도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선정되지 못한 가정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2019학년도에는 의료보험료 대신 근로소득확인서(원천징수내역)를 근거로 하고 맞벌이 세대를 배려할 수 있도록 기준을 조정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돌봄교실 인원은 법정 인원 수 제한으로 학교에서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과 함께하는 동신초등학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서동아리 활동(학생, 교사, 학부모) 활성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도에 학교, 학부모, 학생 독서동아리를 운영하였습니다. 학부모 독서 동아리는 학교 외부에서 시간을 내서 만나시며 독서 토론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경우 과 2권의 책을 읽고 전체적으로 독서토론을 하였으며 2016년부터 구성된 ‘다독다독’이라는 독서 동아리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학급에서 책 놀이 주간, 독후 주간 등을 운영 하였으며 사제동행 독서토론 동아리가 4,5학년에서 4개 운영되었습니다. 올해도 학부모 독서 동아리와 교사 독서 토론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 독서 동아리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학기초마다 아이들과의 부대낌이 힘든 선생님들도 있을 거라 봅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교사가 되어 함께 배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또한 훈육방법에 있어 아이들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대처하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전혀 방법을 모르시는지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시대의 변화속에 구시대 훈육법으로 소리치고 아이의 말을 무시하는 선생님들, 이런 선생님들을 위한 훈육의 기술 또는 상처주지 않는 의사소통의 기술에 관한 교육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실 민주주의와 관련하여 학급 규칙을 아이들과 함께 정하고 이 규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 나눔이나 동학년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훈육방법이나 감정코칭이나 긍정훈육법 등 생활지도 방법에 대해 꾸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이야기 나누고 관련 분야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거나 상담과 관련된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교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소통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학년도부터 교문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아침 맞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각 학급에서도 학급의 특색에 맞는 아침 맞이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학급에서 아이들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과 공부에 열중하기 보다는 체험이나 봉사를 통한 인성교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가까운 시립국악원을 이용, 우리 악기 체험 또는 가까이서 연주 들어보기 같은 체험학습 후 정읍사 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가기 2017년에도 1학년 천변 주변 식물 관찰하며 쓰레기 줍기, 단풍구경 및 정읍사 산책, 2학년 전북과학대 앞 우도농악 전수관에서 농악 관람 후 탈쓰기, 상모돌리기, 농악에 필요한 것들을 체험, 고깔 만들기, 체험학습 후 주변 정리, 3학년 1학기 재구성 내용 중 ‘꾸러기 자연 수비대’라는 주제로 학교 주변을 다니며 환경보호 캠페인과 쓰레기 줍기를 했음. 토마토 기르기, 김장하기, 쿠키만들기, 토피어리 등 4학년 초록꿈 프로젝트를 하며 식물키우고 관찰하기, 환경사랑 골든벨, 샘골시장 탐방을 했고 올해 내장산을 갈 예정. 5학년 샘골시장, 야영, 도서관 활용 수업, 청소년 문화 체육관, 미술관, 천변 물놀이 활동 후 환경정화활동, 6학년 진로체험 대전 위켄스, 내장산 공원, 케익만들기, 한과만들기, 활동 후 주변 정리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폭력 예방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정읍경찰서에서 4~6학년 대상으로 1,2학기에 1회, 1~6학년 대상으로 보건수업의 일환으로 외부강사 성교육 2학기 1회, 준법지원센터에서 3학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5월에 5~6학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능한 학급별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1,2교시를 합쳐서 수업하시나요? 블록수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40분 수업 후 20분 쉬는 시간을 가져보면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1,2교시와 3,4교시를 블록수업으로 진행하고 10시 20분부터 50분까지 중간놀이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2학년의 경우 점심식사 시간으로 인해 20분의 중간놀이 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1~2교시, 3~4교시 묶어서 하는 블록 수업을 통해 프로젝트 수업을 할 경우 배움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학습 할 내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쉬는 시간을 갖으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4학년 이상의 고학년의 경우 점심식사 시간이 너무 늦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중에는 부모님 출근시간과 겹쳐서 아침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아이들의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 간단한 주전부리 가져오기 등등 급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점심식사를 1~6학년 모두 4교시를 마치고 하였는데 한정된 공간에서 급식을 실시하다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학생들의 식사 후 휴식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기존의 방법대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1~4학년까지는 4교시 이후 식사를 하고, 5,6학년은 5교시 이후 식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중간놀이 시간에 우유급식을 시작하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식은 학생들이 식생활 안전문제로 인해 허용되지 않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행사에 관한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반영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는 반영하기 위해 하는건데 전혀 반영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런데 조사는 왜 하는 건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반영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으나, 설문조사 결과를 담임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시고 그것을 업무 담당자와 교무실무사 선생님이 함께 취합하여 교육과정 워크숍을 할 때 꼼꼼하게 읽으며 반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의견 중에서 소수의 학부모님들만 원하시는 내용 같은 경우는 반영이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자녀 학부모를 위하여 상담이나 참관수업 일정을 학년별로 겹치지 않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에 주간을 정해서 다른 요일, 다른 교시에 학년별로 수업하였는데 너무 다양하니 참관이 힘들다고 하여 2017년에는 2교시에 학년군별로 요일을 다르게 하여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2018년 설문조사를 통해 학년별로 각기 다른 날짜에 수업 나눔의 날 운영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을 경우 그렇게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 경우는 해당 과목 교사에게 이야기하여 학년도가 바뀌어도 계속해서 수강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가 아닌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2건) 학부모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과정이 연계가 되어 운영되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강 신청에서 한번 탈락되면 받고 싶어도 계속 받지 못하게 되는 학생들이 생기고 이 학생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혹시 학부모님, 학생들이 이해할만한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검토해서 반영하겠습니다. 방과 후 요리반(쿠킹클래스)이 신설되길 바랍니다(개인적 바람).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설은 수요조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희망학생이 있어야 개설이 가능합니다. 올해 저희가 새로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어가 있는데 수요조사에는 70여명의 수요가 있었지만 현재 수강생은 18명입니다. 다행히 중국어 선생님께서 프로그램을 운영 해주시고 계시지만 이런 경우에는 강사비 문제로 강사 모집이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요가 운영 가능할 정도로 있다면 내년에는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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