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영어중점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의 영어실력은 어느정도 될까? 출발점을 확인하고 추후 향상도를 점검하기 위해 평가를 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평가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이제 생소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나란히 앉아 시험지에 체크하고 답안지에 옮겨적는 방법부터 배워야 했습니다.

어떤 것으로 실력을 점검할까? 고민하다가 TOSEL을 선택했습니다.

영어능력평가시험이지요

주어진 힌트를 보고 정보를 찾는 문제를 가장 어려워 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친구와 나를 비교하기 위해 테스트를 하는 것이 아니죠.

나의 실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공부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영어교육 방향은 먼저 많이 듣는 것입니다.

외국어는 단번에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꾸준히 장기간의 계획을 갖고 지치지 않게 실천해야지요.

학교에서는 우리학생들이 실증을 내지 않도록 재미있는 방법을 꾸준히 적용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