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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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산촌유학 2일차(6월 12일) | ||||
작성자 | 번암초동화분교장 | 등록일 | 12.06.18 | 조회수 | 188 |
위대한 꼬마농부들의 레벨은 100^^* 새로운 꼬마농부들의 레벨은 0부터 시작~~
퀴즈로 아이들의 농사실력을 알아봅니다~ ㅋㅋ 퀴즈를 맞추는 아이에게 수박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사진을 보여주고 무엇인지 맞춥니다. 여기저기서 "저요저요" 하지만 정답을 맞추기는 어렵기만 합니다.
아주 쉬운 문제지만... 너무 쉬워 사진을 빨리 움직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옆에서 성빈이가 힌트를 줍니다. "남자의 상징" 그럼 뭘까요? 다 아시겠지요.. 그런데 민준이 "저요" "그래 민준이" "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의 상징을 듣고고 가지라니 ㅋㅋ 모두들 웃고 넘어졌습니다.
이것이 가지랍니다. 동그란 호박사진을 보고 "수박이요" 하네요. ㅋㅋ
재현이밭에 가지가 요만해졌어요~~ 아주 좋아합니다.
위대한 꼬마농부들이 자신들의 농작물을 아이들에게 소개합니다~ 지주대에 토마토도 무럭무럭 자랍니다.
재현이밭에 감자도 잘 자라고, 토마토도 잘 자라고, 가지도 잘 자랍니다. 레벨을 획득하기 위해서 현장의 채소들이 무엇인지 귀속말로 하고 갑니다. 옥수수가 뭔지 몰라 "상추요" ㅋㅋ 귓속말로 알아맞춘 친구들은 1레벨씩 업됩니다~ 하여 이날 꼬마농부들은 레벨 4까지 갔습니다.
왕토마토가 이렇게 상큼하게 열렸습니다. 선재밭이에요~
모든 아이들이 밭일을 좋아합니다.
쑥갓도 수확하고~~ 향기도 맡아봅니다. 코로 무엇을 맡느냐도 중요합니다^^*
100레벨의 농부들은 잡초제거에 들어가고
그림 좋습니다~ 아욱이 싱싱하고 야콘도 좋습니다.
맨 상추를 바로 뜯어먹는 재준이^^* 토끼도 아닌데 ㅋㅋ 농촌에서 살맛 납니다~ "저 마음 정했어요. 전학올거예요"
동생에게 쑥갓향기를 맡게 하는 형도 있습니다. 누나옆에서 풀제거를 도와주는 동생도 있습니다.
민준이도 동생들의 밭의 잡초뽑는 일을 도와줍니다. 힘쓰는 일을 합니다.
재근이밭~~ 와 잘 키웠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농부들의 땀방울이 베어든 땅입니다.
재현이밭^^* 재현맘 뿌듯하시지요!!
진솔샘도 곡괭이질을 합니다~ "하하하 생각보다 어려워요"
이쁜 재윤이^^* 요즘 말대꾸가 줄었습니다 ㅋㅋ
유머쟁이 재현이~~
웃기다~ 재현이..
잘생겼다. 주호..힘내라 주호!!
교류학생들의 표정이 철딱이들처럼 생생하게 피어나는 날!!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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