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와 최명희문학관은 전라북도 초·중·고등학생들의 문예 창작 능력을 높이고 전라북도 문학 토양을 기름지게하기 위해 올해 전라북도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 2017년 4월 28일(금)·29일(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 학교 및 학생들의 시간에 맞춰 이틀 중 하루를 택해 정해진 시간 내에 접수하고, 시제를 확인 한 후 백일장에 참가하면 됩니다. 28일과 29일의 시제가 다르기에 이틀 모두 참가해도 좋습니다. 단, 상은 한 작품에만 수여됩니다.

― 전북작가회의와 최명희문학관이 마련한 백일장은 참가자들이 같은 시간에 밀폐된 같은 공간에 모여서 실력을 겨루는 다른 백일장들과 진행방식이 다릅니다. 참가자들은 전주한옥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유적과 시설을 만나고 경험하면서 여유 있게 백일장에 참가하면 됩니다. 우리는 참가자들을 믿습니다.

◦장소: 전주한옥마을 일대(접수: 최명희문학관)

◦대상: 전라북도 초·중·고등학교 학생

◦참가방법: 메일(jeonjuhonbul@nate.com) 전화(063. 284-0572/275-2266)

― 사전 접수는 4월 26일(수) 오후 5시 마감 /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

― 메일에 참가학생의 성명/학교/학년/연락처 반드시 기재

◦행사일정(4월 28일·29일 일정)

― 28일·29일 10시-17시: 시제 발표, 원고지 배부, 작품 작성

― 28일·29일 10시-18시: 원고 마감(원고 접수 시 기념품 증정)

― 29일 오전 11시: 낭독극 시·소설 낭독극

― 29일 오후 01시: 문학강연Ⅰ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화 이야기”

(강사: 박서진·박예분·장은영 아동문학가)

― 29일 오후 03시: 문학강연Ⅱ “전라북도 중·고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이야기”

(강사: 문신·김정경 시인)

◦시상내역(수상자: 총 6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