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음식물을 부적절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 개인의 비위생적인 습관, 비위생적인 식재료 사용, 식품을 충분히 조리를 못한 경우에 각종 세균에 노출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식은땀과 함께 몸이 축 쳐지는 등의 증상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있는 상태로 학교에 등교 시에는 담임선생님과 보건실에 꼭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위생수칙 

첫째,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서 섭취하고 날 음식은 삼갑니다.

둘째, 손을 통해서  유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 온 후,  보건실  이 용후는  반드시  흐르 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합니다.

셋째, 컵, 물통, 식기 등은 깨끗한 것을 사용합니다.

넷째, 집이나 실습실의 행주ㆍ도마ㆍ개수대 등은 자주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여 청결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음식의 맛이나 냄새가 이상하면 먹지 않아야 합니다.

여섯째, 제조일자, 유효기간을 확인 후 신선한 식품을 구입합니다.

일곱째, 길거리등에서 파는 비위생적인 불량식품은 사먹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