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친구들의 장애 이해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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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용훈 | 등록일 | 12.07.13 | 조회수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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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친구들에게 장애라는 것이 무엇인지 장애를 극복해가는 인물들을 예로 들면서 장애는 불편해서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우리들과 함께 세상을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가지고 함께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면서 장애이해교육이 이루어졌다.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장애를 가졌지만 훌륭한 일을 해낸 스티븐 호킹과 헬렌켈러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장애는 살아가는데 불편해서 도움이 필요하지만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고, 누구나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다. ◇ 휠체어를 탄 제2의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옥스퍼드를 3년만에 마치고 스무살에 케임브리지대학 박사과정에 갈 때만 해도 그는 건강한 청년이었다. 조정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케임브리지에 갔을 때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자꾸 넘어졌다. 퐁토병을 연구하는 학자였던 아버지는 그를 전문의에게 데려갔고, 마침내 근육이 점점 수축되어 심장근육에까지 이르면 사망하는 루게릭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생후 19개월에 성홍열을 앓아 볼 수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삼중고의 장애인이 되었다. 그러나 가정교사 설리반 부인의 열렬한 교육에 의해 말을 익히고, 발성법을 배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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