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족도 및 기호도 조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코로나를 처음 맞이했을땐 정말 아찔하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정착한듯합니다.

  현재 식생활관 인력이 현재 조리사 4명, 시니어 1명, 급식전담 방역도우미 1명으로

  조리사 3분과 시니어1분 총 네분이서 배식을 담당하시고, 조리사 1명은 테이블 청소, 급식전담 방역도우미는 칸막이 소독

  저는 물 배분, 아이들 거리두리 지도, 식생활관 방역 총담당을하며, 각반 담임선생님들 께서 식판수저 배분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방역인원으로 총동원되어 배치된상황에서,

 조금 더 화려하고 맛있게, 멋있게 주고싶은데 배식손이 넉넉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참 많습니다. ㅠㅠ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이시국에도 조금이라도 더 맛난 밥 먹이고 싶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바라는게 우리마음 아니겠어요^^?

 요즘 관내 대다수의 초등학교에서 확진소식이 끊이질 않아 방학때까지 잘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식생활관에서 대화금지다", "거리두기 해라"

 아이들에게 쓴소리도 해가며 단도리 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생활관 오는 길이 즐겁다면서 늘 맛있다고 해주는 아이들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얼른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바라고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