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으악, 큰일났다!' 를읽고
작성자 1학년 박성민/학부모 하혜옥 등록일 23.04.23 조회수 72
첨부파일

'으악, 큰일났다!' 곤충들의 다양한 표현들이. 담겨져있는 내용을 통해서 어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서 아이들이 세상에서 살면서 수많은 일들중 거쳐야만 성장하는 과정처럼

감동있는 이야기인것같습니다.

많은 참나무들이 있는 숲속에서 늘 일어나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렝가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하루도 싸우지 않는 날이 없는것처럼 늘 반복되는 싸움속에서 주변의 곤충들은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귀뚜라미의 한마디 '하끈하게 싸워봐' 이제는 말리는것도 지겹다고 합니다 둘중 싸워서 이기는 쪽이 챔피언이 

된다면서 상품까지 있다고 말합니다.

숲속 다른 곤충들이 '서로 반응을 하면서 재미있겠다, 축제처럼 먹을것도 준비한다 등 모두가 신이나서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름달 씨름대회' 라는 현수막 까지 걸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표정이 밝지가 않았어요 둘의 마음속에는 "으악, 큰일났다! 하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던거죠 우리들의 마음속에소 이런경험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른인 지금도 늘 새로운것에 도전한다는것이 결코 싶지는 않으니까요 하다못해 핸드폰 기능하나만도 새로

배우려하고 만지면 겁부터나서 씩은땀이난는 저자신을 바라보며 사슴벌레와 장수퐁뎅이의 마음을 이해해 

봅니다.

챔피언은 고사하고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지 않았을까요 또한 개미를 생각해봅니다 개미는 새로운 제안을

많이하는 역활로 나옵니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겨루기를 시키고  귀뚜라미에게도 "귀뚜라미 합창단"을

제안합니다.

큰형귀뚜라미역시 마음속으로 기쁘지 않았어요 "으악,  큰일났다!" 하면서요 또한 막내 귀뚜라미는 나비들에게 

춤을 공연하라고 합니다. 언니 나비역시 "으악, 큰일났다!" 합니다.

또한 메뚜기가 끼어들었습니다 여치랑 씨름장 안내를 맏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회를 엿보던 쇠똥구리가 꼬치경단을 만들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달팽이가 글씨를쓰고 벌들은 구멍을내고 거미는 거미줄을 나무에걸었습니다.

다양한 곤충들의 역활을 읽으면서 세상을 혼자서는 살수없는것이 불안전한 사람들끼리 서로 서로 협력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에서 끈임없이 도전하고 넘어지고 일어서고 성장해댜하는 삶을 기꺼이 최선을다해서

도와주고하지만 이런 새로운 일이 아이들의 마음에 설렘과 용기로 다듬어져가는 인생이 되는것 같습니다.

친구들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기를 ~

20230423_210801

 

이전글 도서 '우리 함께 있어' 를 읽고
다음글 도서 SCP재단 2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