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구해줘 카카오프렌즈’를 읽고

이름 : 1학년 장하윤 / 박민정

내용 :

카카오프렌즈 친구들과 함께 자연현상과 생활 속 다양한 과학 현상을 알아보았어요.

지난 일요일, 비와 얼음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어요. 엄마께서는 그 얼음덩어리가 ‘우박’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를 읽다가 우박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엄마가 알려주신 내용을 책에서 보니 신기하고 좋았어요.

우박을 맞아 사과가 상처를 입었고, 그 사과로 사과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내용이 재미있었어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책에서 지구가 아프대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대요. 

그 이유가 찌린가스 때문이래요. 찌린가스는 우주를 떠다니다가 지구로 날아와 곳곳에서 각종 재난과 재해를 일으키며 살고 있는 가스 덩어리래요.

엄마께서는 우리도 찌린가스를 내뿜고 있대요. 전기와 물을 아껴 쓰지 않으면 찌린가스가 나오고, 

쓰레기를 버리고 분리배출 하지 않으면 찌린가스가 많이 나와서 지구가 아파한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끼고 보호할 거예요.

그래서 우리집 울타리에 예쁜 꽃나무도 심었어요. 전기도 아껴 쓰고, 물도 아껴쓸거예요.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지 않고, 비닐봉지 대신에 시장가방을 가지고 다닐거예요.

지구야, 아프지마, 내가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