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둥실이네떡집’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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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23.04.18 | 조회수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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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학년 정연우/김민정 제목 : 도서 ‘둥실이네떡집’을 읽고 내용 : 오랫동안 키우던 고양이 둥실이가 많이 아파서 여울이가 많이 슬퍼했어. 그 모습을 본 꼬랑지가 소원을 이루어주는 떡을 만들었어. 세가지 떡을 만들었는데 첫번째는 고통이 사르르 사라지는 약떡, 두번째는 봄바람에 살랑살랑 날리는 매화처럼 몸이 가벼워지는 매화떡, 세번째는 마지막 소망을 이루게 해주는 망개떡이었어. 그 떡을 먹은 둥실이는 아픔도 없어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사람이 되었어. 그 모습이 된 둥실이는 집청소를 깨끗이 하고, 성큼이, 살금이, 후다닥을 잘 지내는지 보러가고, 마지막으로 여울이를 학교로 만나러가서 “저와 우리 아이들 생명을 구해주신 분”이라고 하며 감사인사를 했어. 그리고 둥실이는 혼자 산속으로 걸어가며 다시 고양이로 변했어. 집에 온 여울이는 둥실이를 찾았지만 볼 수 없었어. 마지막 인사를 한 아줌마가 둥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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