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에 우리 청웅초 친구들은 올해의 마지막 체험학습이었던 '임실을 느끼다+전주 도시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전주 VR체험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신기한 VR 체험을 했고,

점심은 뷔페로 야무지고 든든하게 환경을 생각하며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대형서점과 문구점에 방문해서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나'에게 선물하고,

한 해동안 함께 했던 소중한 친구들과 따뜻하고 아가자기한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체험을 마치고 나오니, 하얀 눈이 예쁘게 내려 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어요.

함께여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 그리고 2024를 기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