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안내 질병관리본부는 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시즌이 시작(9월 3일)된 후 유행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인플루엔자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2월~1월 사이에 1차 유행을 거쳐, 다음해 3~4월에 2차 유행이 주로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38℃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몸살 등을 동반하며,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손잡이, 스마트폰 등이 매개)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 양치 등의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켜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자녀와 가족의 인플루엔자 외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아래의 예방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1.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files/el01/im/2017/11/S0000000427/eacf85c50a10a98c6409e7c76b0533c20f929bc6a6452888_0.jpg) ①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 집단생활을 하는 유치원·초·중·고 학생들도 유행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② 비누를 이용하여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 38도 이상의 고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2. 올바른 손씻기(30초 이상) 및 기침예절 잘 지키기 3. 학교에서의 협조사항 - 등교중지 및 출석인정 안내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면 등교시키지 말고 즉시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 증상 발생 후 5일이 경과하여야 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함 ▶ 완치 후 등교하며, 등교 시 진료확인서, 의사소견서, 의사진단서 중 1부를 학교에 제출 하면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2017. 11. 3 창 북 초 등 학 교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