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북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학교앨범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24년 창북 어깨동무 캠프
분류
작성자 오명훈 등록일 24.06.25 조회수 75
첨부파일

2024620()~21()

창북초등학교 학생들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용기와 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창북 어깨동무 캠프를 

부안 청소년수련원으로 12일 다녀왔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라이플 레이져 픽샷 활동을 했습니다

수련원에서 자체 제작한 레이져 총을 가지고 활동하는 전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여자팀 vs 남자팀으로 나눠서 

레이져와 센서를 이용해서 실감나는 전투 서바이벌을 실시했습니다.

나중에 어깨동무 캠프 후 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 꼽을 만큼 신나고 즐겁게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어깨동무 캠프의 대표 프로그램인 스포츠 클라이밍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겁 먹던 학생들도 친구들의 용기있게 도전하는 모습에 힘을 내 작년 기록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강당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미니올림픽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면서 즐겁게 땀 흘리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승패와 상관없이 끝까지 노력하는 창북초 학생들 모습은 박수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후에 시작되었던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시간은 학생들 모두 기다렸던 시간이었던 만큼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장기자랑 시간을 위해 전교생 44명중 34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그동안 학교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혔던 장기를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있게 발표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둘째날 어깨동무 캠프 활동으로는 생체 이미지 투어링이 있었습니다.

창북초 전체 학생을 다모임으로 활동중인 두레로 나누고 두레끼리 힘을 합쳐 자연과 생태와 관련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창북초 학생들의 창의적인 모습과 선ㆍ후배간의 힘을 합쳐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12일 어깨동무 캠프 기간동안 모두 규칙과 질서를 잘 지켜 다친 학생 한명도 없이 어깨동무 캠프를 잘 마무리한 창북초 학생들에게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전글 2024학년도 5차 동료교원 수업나눔(4학년 담임교사)
다음글 2024학년 부안형 공동교육과정 『반짝반짝 1학년! 어울림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