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8일(금), 창북초 1~2학년 학생들은 부안 청자박물관에 방문하여 박물관 견학과 함께 청자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창북초 학생들은 해설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청자의 역사를 이해하고 상감청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동을 진지한 태도로 관람하였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에는 체험동으로 이동하여 도자기의 제작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도 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흙 촉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만든 청자는 약 2달 후 창북초등학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늘 청자 박물관에 방문하여 세계 도자기중 으뜸인 고려상감청자를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본 기억이 

우리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