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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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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서 봄을 알리는 산수유꽃
작성자 양정환 등록일 21.03.08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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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서 봄을 알리는 산수유꽃 

 

세번 핀다는 산수유꽃

한번은 나무에서 조그마한 노란 꽃이 나오고

그꽃속에서도 또한번 왕관처럼 활짝 한 번 더 피오릅니다.

마지막으로 

가을 끝 어느 날 날빠알간 열매로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꽃이 피어 있는 듯하여 멀리서 보면 꽃을 연상한단고 합니다. 

 

 

산수유 전설

옛날 아버지가 불치의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효성 가득한 딸이 간호를 지극히 하였지만 병은 더 깊어져만 갔습니다.

소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뒷산에 올라가 아버지를 위해서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매일 같이 기도를 드리는 소녀의 모습에 감동한 산신령님이

산수유 열매를 소녀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 열매를 아버지에게 달여드렸더니

불치의 병이 나았다는 효심 가득한 산수유 열매 전설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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