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회의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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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원경 | 등록일 | 17.06.05 | 조회수 | 314 |
이번 6월 주제는 협의한 결과 ‘위험한 장난을 하지 말자’입니다. 요즘 들어 우리 학교에서 위험한 장난을 하는 경우를 보았다는 경험담이 많이 나왔습니다. - 첫째, 계단 우측 보행을 지키자. 우측 보행을 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계단에서 내려오고 올라오는 방향이 달라 부딪치기도 하는데요. 서로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복도에서 오른쪽으로 붙어 우측보행을 할 때 교실에서 뛰어 나오는 학생과 부딪칠 뻔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도에서는 가급적 왼쪽에서 걷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교실에서도 갑자기 뛰어나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특히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단에서만큼은 꼭 오른쪽으로 걸어 안전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둘째, 계단 난간을 타지 말자. 계단은 놀이기구가 아닙니다. 사실 이날 회의에 모인 회장단 중 계단 난간을 한번도 타지 않은 회장단은 세 명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아이들이 한번쯤은 계단 난간을 타고 내려가 보는데요. 자칫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계단은 꼭 천천히 걸어서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 셋째, 날카롭고 뾰족한 장난감으로 장난치지 말자.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는 것은 좋으나 날카롭고 뾰족한 장난감을 가져오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장난감 칼을 만들어서 휘두르는 경우도 있고, 뾰족한 팽이 끝으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놀 때는 재미있더라도 만약 다치게 되면 많이 아픕니다. 조금 더 안전을 생각해서 놀았으면 합니다. - 넷째, 운동장 옆 연못 근처를 조심하자. 점심시간, 중간놀이 시간에 밖에서 노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대부분 실내화를 신어서 운동장에 들어가진 않습니다. 그런데 연못 근처에서 놀면서 넘어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빠져서 옷이 젖은 학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연못이 얕긴 해도 물이 차있고, 딱딱한 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미끄러지면 많이 다칠 수 있으니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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