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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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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작성자 송원경 등록일 17.04.28 조회수 305

이번 5월 주제는 협의한 결과 학교 시설을 아껴 쓰자입니다. 우리 학교의 소중한 시설을 아끼지 않고 함부로 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 첫째, 변기에 물티슈나 이물질을 넣지 말자.

최근에 변기가 많이 막혔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물티슈였다고 합니다. 막힌 변기는 정말 보기 안 좋고, 사용할 때 불편합니다. 이것을 고쳐주시는 선생님께서도 힘드십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서 변기를 보호했으면 좋겠습니다.

- 둘째, 공놀이는 반드시 운동장에서 하자. 동사와 동사 사이의 공놀이로 유리가 많이 깨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화유리는 1장당 백만원이 넘어갈 정도로 매우 비싸고 튼튼한 유리인데도 깨지는 걸 보면 슛 실력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공놀이는 반드시 운동장에서 해서 안전도 지키고, 유리창도 지키고, 우리 동초 학생들의 매너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셋째, 화장실 문을 걷어차지 말자.

화장실 문을 발로 쾅쾅 걷어차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문이 부서지면서 문이 안 잠기는 곳도 생깁니다.

- 넷째, 엘리베이터를 장난 삼아 타고 다니지 말자.

엘리베이터는 거동이 불편한 친구나 장애우들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장난 삼아 타고 다니는 학생이 많이 목격된다고 합니다. 지킬 것은 지키는 매너 부안동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건의사항>

5월의 큰 회의 주제에 포함되진 않지만, 각 학급 회장단들이 의견을 모아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 별명을 부르면 친구가 싫어하고 싸움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듣기 싫은 별명보다는 친구의 이름으로 불러주면 좋겠다.

- 지각을 해서 교실에 늦게 들어오면 수업에 방해가 된다. 840분이라는 등교시각을 잘 지켰으면 좋겠다.

- 학교에 위험한 장난감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 우유 급식도 우리가 돈을 내고 먹는 것인데 먹지 않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 꼭 우유를 남기지 말고 책임지고 마시자.

- 운동회 연습 관련하여,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을 때 자기 반 자리를 빠져나와 돌아다니거나, 모래로 장난을 하여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또한 게임에 진지하게 참여하지 않고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그러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여 즐거운 운동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 중간놀이 시간에 봉사활동을 맡은 학급은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으면 좋겠다.

- 1층 화장실 창문을 넘어 다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하여 밖에 나갈 때에는 창문이 아닌 문으로 다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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